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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과부 산학연협력 경진대회 '장관상'
홍보부 | 2012-11-05 | 조회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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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2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산학연 협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인재양성과 기술협력 부문에서 각 대학별 우수 사례를 선정한 것.
우리대학은 올해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에서 개발한 전기방사를 이용한 나노섬유의 대량생산 기술을 토대로 대기업인 코오롱과 함께 (주)나노포라를 설립, 기술개발 연구 인력을 취업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나노포라는 유기소재파이버공학과 김학용 교수가 충분한 점도를 지난 고분자용액 등이 정전기를 받을 때 섬유가 형성되는 현상을 이용해 나노섬유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노섬유 대량생산기술을 활용한 생산기반 구축, 시장 진입 및 나노섬유 기반의 투습방수의류, 수처리필터, 전지분리막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2015년까지 매출액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 연구와 생산 공장 설립으로 연구 인력을 취업과 연계해 관련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는 10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가진 뒤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전시된다.
조남표 산학협력단장은 “(주)나노포라는 대학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며 “인재양성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만큼 우수 기술 이전 및 우수 연구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2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을 받은 우리대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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