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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육여건, 학생 만족도 평가 ‘전국 5위’
홍보부 | 2012-11-27 | 조회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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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경향신문 대학평가에서도 교육여건과 재학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Top10 대학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11월 27일 발표한 ‘2012 대학지속가능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교육 여건에서 서울대와 포스텍 등에 이어 전국 5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9번째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대학으로 꼽혔다. 거점 국립대 중에서는 부산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학생생활만족도’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5위를 차지하며 올해 한국표준협회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 전국 1위와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육 여건 전국 6위에 이어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학생 인생상담 횟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교수와 학생이 가장 많이 대화하는 대학이 명성을 이었고, 학생식당 만족도 전국 3위, 교수피드백 전국 7위 등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 여건 개선과 ACE사업 및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 따른 기초 및 전공교육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지역 거점 국립대 중 가장 많은 등록금을 인하하면서도 장학금은 대폭 늘려 10명 중 7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고 있고, 4,200명을 수용하는 최신식 생활관과 스터디룸 확충, 학생 식당 리모델링 및 메뉴의 다양화 등을 통해 학생 복지 수준을 크게 높인 것이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대학만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들이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대학 생활 및 진로 상담을 꾸준히 하고, 매년 총장이 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와 현대리서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이 교육여건과 교육비·등록금, 편의 등 3개 부문을 평가한 ‘사회책임 1’ 영역과 연구, 국제화, 소통·형평 등을 평가한 ‘사회책임 2’ 영역, 그리고 재학생 대학생활만족도 등으로 세분화 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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