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3년 지혜와 뜻 모아 새롭게 도약하자"
홍보부 | 2013-01-07 | 조회 1024
본문 내용
우리대학이 1월 2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교수, 단대학장,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3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서거석 총장의 신년사, 그리고 전 구성원이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신년 인사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는 시설관리과 최정희 과장(기술서기관)이 우수공무원, 시설관리과 한인현 팀장과 사대부고 송재호 교사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재무과 방민욱 직원과 학사관리과 강혜숙 직원은 각각 재무회계와 학사관리 업무 우수 유공자에 선정돼 교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하반기 가장 친절하고 창의적인 업무로 모범이 된 직원에게 주어지는 'KEN 상‘ 시상식도 열렸다.
최고상인 KEN상에는 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전대사랑 캠페인 전개에 적극 나선 학생과 김용대 팀장과 고품질 홍보물 제작 및 적극적인 언론 홍보 활동을 인정받은 홍보부 송양희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서 포상에는 태풍 볼라벤에 따른 수목 피해복구와 클린 캠퍼스 조성에 앞장선 총무과 조경팀과 취업률 지역 거점 국립대 2위를 달성하는 데 큰 앞장선 취업지원본부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블루오션상에는 김용우 직원(정보전산원), 이선희 직원(교무과), 정미진 직원(총무과)이 수상했다.
창조상에는 정우상(의전원)·안경만 팀장(중앙도서관), 안성덕(재무과)·유재인(시설관리과)·김연아(연구지원과) 직원이, 도전상에는 이경환(평가지원과)·김옥란(학사관리과)·류연순(캠퍼스개발본부)·김윤순(농생대)·이성미(반도체물성연구소)·인건호(생활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대학은 세계대학평가 국내 종합대학 6위, 논문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라이덴 평가 전국 종합대학 3위, 전국 대학 중 고객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이 되었다”며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뜨거운 성원에 힙 입어 대학 위상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풍년 든 이듬해의 백성이 더 게으르다’는 정조대왕의 말씀처럼 쌓아온 성취에 자만하고 나태해지지 말고 대학발전을 위한 변화는 계속돼야 한다”며 “계사년을 우리대학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지혜와 뜻을 모아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의 길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Count : 125
202664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