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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진, 최동성, 홍수기 동문언론인상 수상
홍보부 | 2012-12-31 | 조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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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동문 언론인상 수상자로 조상진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와 최동성 전북일보 총무국장 겸 논설위원, 홍수기 YTN 전주지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우리대학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전북대언론인회는 최근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3년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이들은 30여 년 동안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 ‘정의’, ‘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리는 ‘전북대 동문언론인 신년 인사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조상진 전북일보 논설위원은 1979년 우리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일보 기자로 언론에 입문한 뒤 교육과 사회, 경제,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제1회 전북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동성 전북일보 총무국장은 1985년 우리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 석사, 대학원 박사(신문방송학) 학위를 받았으며, 전북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교육과 사회, 경제, 정치부장, 기획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홍수기 YTN전주지국장은 1979년 우리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MBC 기자를 시작으로 1995년 YTN기자를 거쳐 보도국 네트워크 전주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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