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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최고위과정 1기 수료, 발전기금 2억원 기탁도
홍보부 | 2013-02-04 | 조회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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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최고위과정이 2월 2일 처음으로 5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 교수와 안춘엽 제1기 원우회장, 최백렬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가족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또한 안춘엽 두산지게차전북판매 대표가 최우수상을, 최용호 대신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경남 웅밸브 대표이사가 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수료생들은 통합 최고위과정 첫 수료라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2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거석 총장은 “최고위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폭넓은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현대 사회를 능동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튼실한 토대를 닦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위과정에서 배우고 익인 지식을 잘 활용해 국가와 지역 발전은 물론, 전북대 발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해부터 국내 최고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성과 품위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콘텐츠로 자기 계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산재해 있는 4개의 최고위연수과정을 대학 본부 소속으로 재편했다.
지난해 기존의 최고위 연수과정을 업그레이드 해 경영과 경제, 국제관계, 문화, 예술, 교양 등의 분야에서 첨단 지식을 습득하고, 과정생들 간 아이디어와 정보, 지식, 자원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야간에 2개 강좌씩 모두 37개 강좌와 2개 심화 과정으로 학사일정 운영, 과정의 질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사 외 과정으로 원우 기관 탐방, 해외 선진지 탐방, 워크숍, 문화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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