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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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초청 체험형 입시설명회 '호응'
“대학에 와서 직접 교수님들로부터 전공학과 소개를 받고 실험에도 참여해보니 대학생이 다 된 느낌입니다. 1대 1 입시설명회를 통해서도 진로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우리대학이 고교-대학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도내 고교생들과 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학과 체험 및 입시설명회가 17~19일까지 진수당 일원에서 개최됐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존 듣는 입시설명회에서 탈피해 고교생들이 직접 진학을 원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체득하고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들을 수 있..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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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 대학 본부도 '한마음'
“농촌봉사활동 기간 동안 땀의 소중함 배우고 오길 바랍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1,400여 명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정항근 부총장과 보직교수,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봉사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회룡마을을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학생들을 찾은 정 부총장 등은 학생들과 함께 블루베리 수확과 배수로 정비, 마을 정화 활동 등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격려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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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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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이어 ACE사업 평가도 '전국 1위'
우리대학이 대학 특성화 사업 평가 지원금 전국 1위에 이어,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ACE 사업) 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랐다.
우리대학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2011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ACE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을 평가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교협이 지난 4월 현장방문 등을 통해 평가한 이번 결과에서우리대학은 기초교육 강화를 위한 ACE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수준별 분반수업', '4학기제', '기초학력인증제' 등이 국내 대학 교육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호평을 받았..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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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1,400명 파견, 땀의 소중함 배운다
“직접 경험하는 땀의 소중함, 농촌봉사활동에서 배워요.”
우리대학이 하절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인원을 농촌봉사활동에 파견한다.
우리대학은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운동장에서 정항근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참여 학생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계 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은 모두 1,400여 명. 이들은 팀별로 나누어 무주와 진안, 장수군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고창과 부안 지역도 찾아가 어촌봉사 활동까지 함..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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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 교수, 산재보험 발전 공로 국무총리 표창
김미옥 교수(사회대 사회복지학과)가 산재보험 시행 5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 재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의 사회 및 심리재활사업,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공단 내 재활정책 및 재활담당인력의 전문역량 개발을 위해 기여해왔다.
이 과정에서 산재 최초로 산재근로자를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단의 전국지사에 배포·운영·평가했고, 재활사업의 양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여왔다...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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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 교수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김민중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펴낸 저서 『에이즈의 법률학』(신론사)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학술부문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우리대학 저술장려 지원을 받아 펴낸 이 책은 쉽게 공론화하기 어려운 문제인 에이즈와 관련한 법적 쟁점들에 대해 국내 최초로 다룬 것.
에이즈 감염으로 인해 검토돼야 할 각 법적 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문제들을 법학자적 시각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에이즈 감염을 이유로 기업이 신규 채용을 거절하는 등의 불합리한 대우가 가..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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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원 교수, 황석영 '객지' 스페인어 번역 출간
우리 문학작품을 스페인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려온 최낙원 교수(스페인·중남미학과)가 한국 문단의 거목인 황석영 작품을 번역·출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 교수는 최근 황석영 작가의 중·단편집을 모아 스페인어로 번역한 작품인 『객지』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07년 한국 고전소설의 백미인 ‘춘향전’을 세계 최초 스페인어로 번역·출간했고, 2012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서 사용하는 카탈란어 한국어 사전을 직접 편찬해 카탈루냐 주의회에 기증하는..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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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교수진 연구, 각종 학회 수상 잇따라
우리대학 철학과 교수진들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들이 각종 학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연구경쟁력을 대외에 과시하고 있다.
철학과 박일호 교수가 지난 7월 3일 개최된 제5회 한국과학철학회 논문상 시상식에서 ‘반영원리(Rescuing Reflection)’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철학회 논문상은 2년마다 한국과학철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박 교수의 논문은 현대 확률 인식론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인 반영원리(Rescuing Reflection)의 문제점과 대안을 독창적으로 탐구..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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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에서 우주까지', 고온플라즈마연구센터 개소
‘나노에서 우주까지.’
우리대학이 미래 부품소재 기술의 핵심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고온 플라즈마’ 연구의 세계적 중심으로 거듭난다.
지난 2009년 대형 국책사업인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7월 9일 오후 3시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는 정보 전자기술(IT), 환경기술(ET), 나노기술(NT), 자동차, 에너지, 항공·우주 분야 등 미래 산업의 발전에 필수적인 고온플라즈마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 세계..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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