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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1,400명 파견, 땀의 소중함 배운다
홍보부 | 2014-07-14 | 조회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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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하는 땀의 소중함, 농촌봉사활동에서 배워요.”
우리대학이 하절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인원을 농촌봉사활동에 파견한다.
우리대학은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운동장에서 정항근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참여 학생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계 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은 모두 1,400여 명. 이들은 팀별로 나누어 무주와 진안, 장수군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고창과 부안 지역도 찾아가 어촌봉사 활동까지 함께 한다.
우리대학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그동안 사회봉사를 교양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해 졸업 때까지 모든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매년 농촌봉사 등 각종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항근 부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취업 못지 않게 사회봉사를 학생들이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있다”며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땀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농촌의 현실을 바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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