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창의적 아이디어 현실로, '무한상상실' 개소
홍보부 | 2014-10-31 | 조회 1445
본문 내용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창작과 실험을 통해 현실이 되는 공간이 우리대학에 문을 열었다.
우리대학은 정부 창조경제 핵심사업의 일환인 ‘무한상상실’ 전북 거점센터에 선정돼 10월 29일 오후 2시 글로벌인재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정부 창조경제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대학 및 기관에 거점 무한상상실 1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 29개 등 총 42개소를 개설해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공방 형태로 운영된다.
무한상상실은 교육실과 스마트 IT창작실, 창작쉼터, 융합나래드림공작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3D 프린터 등 학생과 일반시민의 상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험 및 가공장치가 구비돼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3D 프린터 등의 장비를 이용해 상상했던 것을 직접 현실로 만들어보는 융합형 드림나래 공작실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R&D 연계 아이디어 클럽 등이 운영된다.
또한 학생들의 체계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육성, 지도를 위해 대학생 창업육성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조광수 산학협력부단장은 “무한상상실 전북거점센터는 전북도민 모두의 상상력과 독창적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의 장”이라며 “이 곳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들이 창조경제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unt : 205
3523572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