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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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 글로컬대학 연대·협력 주도한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오봉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에 따라 양 총장은 글로컬대학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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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 홍보대사 ‘전율’ 20명 임명
“청춘의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대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는 전북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전율’이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김주승 학생(행정학과)을 비롯한 20명의 신임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양 총장은 지난 1년 임기를 수행한 이은호(지구환경공학과) 학생 등 23기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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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하 시인, 세 번째 시집 ‘숨 속의 숨’ 펴내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국어국문학과 강사인 윤수하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숨 속의 숨(천년의시작·시작시인선 495, 1만1천 원)’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윤 시인의 생에 대한 깨달음을 담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몸과 마음, 우주의 여정으로 안내하는 작품이다. 시집에 담긴 주제는 시공의 경계, 그리고 내적 고통과의 대면이다. 윤수하 시인은 시를 통해 살면서 겪는 고통을 대면하고자 하며 그 속에서 회복과 극복을 모색한다. 윤수하 시인이 포착하고 있는 ‘숨 속의 숨’은 현순영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삶을 자신과 온갖 사물의..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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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교수, 폴린 합킨스의 흑인 고전문학 번역 출간
최근 아프리카계 미국인 저널리스트이자 사회 평론가인 조지 S. 스카일러의 1931년 발간한 소설 『블랙 노 모어-더 이상 흑인은 없다』를 국내에서 처음 번역 출간한 전북대학교 박재영 교수(사범대 영어교육과)가 미국 흑인 문학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생의 나락에서 희망을 줍다』를 번역 출간했다.지난해 영국 작가 앤 래드클리프의 1790년 소설인 『시칠리아 로맨스』를 번역 출간한 이후 1년 만에 두 권의 역서(譯書)를 펴낸 것이다.박 교수는 유독 인종과 여성 차별 문제 등을 다룬 작품에 주목한다. 이 소설 역시 1900년대 출간..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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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3월부터 목요시네마 뮤즈 무료 영화 상영
매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목요시네마 뮤즈’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엄혁용 교수)이 올해도 3월 7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꾸준한 사랑과 호응으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지역민의 정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월별 주제로 지역민들을 맞는다.3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전북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비롯해 4월에는 정치와 관련된 영화, 5월엔 위로와 힐링의 영화, 6월엔 클래식 영화, 7월엔 달 착륙 55주년 기념해 우주를 향한 인간의 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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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택 박사과정생, ‘스마트 인공 피부’ 개발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의 오민택 박사과정생이 새롭게 개발한 빛과 전기에 반응하는 고분자를 물질을 이용해 다양한 자극을 정교하게 감지하고 형태의 변화로 반응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0) 2024년 2월 표지논문에 선정됐다.연구팀은 인간의 신경체계가 전기적 신호 전달로 이뤄지고, 뇌는 그 신호를 받아 신체를 움직이게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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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프랑스 주요 대학과 국제 교류 네트워크 강화
지난해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 월보 기준에 따르면 유럽 국가 중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입국했고, 2022년 대비 2023년 입국자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프랑스 유학생(D-2비자 기준)의 숫자도 유럽 국가 중 가장 많은 1,400명 이상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다.이러한 프랑스의 외국인 유학생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프랑스의 우수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학생 교류를 통한 우수 유학생 유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전북대는 최근 조화림 국제..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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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탄소중립 중요성 알릴 특별전 개최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황성수 교수)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뜨거워진 지구, 숲이 해답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2월 27일 오후 3시 자연사박물관에서 양오봉 총장과 황성수 관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오픈식이 열렸다.2월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탄소저장고, 탄소제로를 선도하는 JBNU 등 총 4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지구온난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과 이를 대응하기 위한 노력,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이..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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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24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선정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특허청과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가 전략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대는 사업 선정을 통해 5년 간 국고와 대응자금 등 46억 원을 지원받고,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간 약 102억을 지원받아 지식재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지식재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송철규 교수)을 구축해 그간 학..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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