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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집적센터 선정 - 나노기술을 통해 새로운 산업기반 구축
홍보부 | 2004-07-29 | 조회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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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한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 장비·공정분야에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천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난 5월 공모를 실시하여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소재재료 분야에서는 '포항공대 컨소시엄'을, 장비·공정분야는 광주생기연 컨소시움과 우리 대학 컨소시움이 통합컨소시엄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한 '광주-전북 통합컨소시움'이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각각 250억원씩의 국비가 투입된다.
특히, 우리 대학 컨소시엄에는 250억원의 정부지원금 외에도 전주시 220억원(현금 150억, 센터부지 70억), 전라북도 150억원(현금), 43개 참여기업에서 156억원(현금 25억, 현물 131억원)의 대응자금이 출연된다.
나노기술집적센터가 유치됨에 따라 나노기술을 발판으로 전북지역의 기술혁신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나노기술과 주력산업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기술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여건이 본격 조성됨에 따라 선진국과 나노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난 5월 공모를 실시하여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소재재료 분야에서는 '포항공대 컨소시엄'을, 장비·공정분야는 광주생기연 컨소시움과 우리 대학 컨소시움이 통합컨소시엄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한 '광주-전북 통합컨소시움'이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각각 250억원씩의 국비가 투입된다.
특히, 우리 대학 컨소시엄에는 250억원의 정부지원금 외에도 전주시 220억원(현금 150억, 센터부지 70억), 전라북도 150억원(현금), 43개 참여기업에서 156억원(현금 25억, 현물 131억원)의 대응자금이 출연된다.
나노기술집적센터가 유치됨에 따라 나노기술을 발판으로 전북지역의 기술혁신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나노기술과 주력산업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기술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여건이 본격 조성됨에 따라 선진국과 나노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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