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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홍보실 | 2021-01-15 | 조회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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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4일 청년기업인인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를 초청,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잠시 멈춤은 있어도 포기란 없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심리적 방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LINC+사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특강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참여하고 있는 이노마드의 사업 배경 소개 및 앞으로 다가올 미래 에너지 시장, 그리고 박혜린 대표의 창업 스토리 등에 대해 프리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혜린 대표는 “전기 사용에서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 인구의 1/3이나 된다. 우리에게 당연한 문명의 혜택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라며 “이러한 당연하지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이 내일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서 듣는 새로운 비전은 코로나19 다음 시대를 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우리 학생들, 그리고 모든 청년들이 ‘잠시 멈춤은 있어도 포기란 없다’라는 건강한 마인드에 공감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동계 방학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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