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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사회계열 경쟁력 '국내 9위'
홍보실 | 2015-10-26 | 조회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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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사회계열의 연구·교육 경쟁력이 국내 Top10에 포함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10월 20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5 대학평가 결과에 따른 것. 종합평가와 함께 시행된 계열별 평가에서 우리대학은 사회계열이 국내 9위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분야 국립대 중에선 1위다.
이와 함께 인문계열에서도 국내 1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자연계열 국내 18위, 공학계열 19위 등 모든 학문 분야에서 국내 10위권 대학임을 재확인했다.
계열별로 이 같은 좋은 평가는 종합 순위에서도 반영됐다. 우리대학은 이번 종합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국내 16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인문·사회·공학·자연·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국내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및 재정과 교수 연구, 국제화, 평판·사회진출도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우리대학은 교육여건 세부 지표 중 ‘등록금대비 교육비 지급율’에서 국내 4위에 올라 학생 만족도 전국 1위 대학답게 학생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수 연구 부문에서는 이번 평가에서 새롭게 신설된 인문·사회계열 분야 교수 저서·번역서 부문 국내 8위에 오르는 등 이 분야 교수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평판도 부문에서는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지표에서 국내 6위에 오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일보는 10월 20일자 별도의 기사를 통해 전북대가 저·역서 발간에서 국내 8위에 올랐고, 정년을 이미 보장받은 교수도 최소 2년에 논문 한 편을 쓰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며 교수들의 활발한 연구와 정책에 주목했다.
이남호 총장은 “최근 우리대학이 각종 평가에서 국내 Top10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은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평가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들을 더욱 보완해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세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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