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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 서거석 총장도 '한마음'
홍보부 | 2013-07-22 | 조회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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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 기간 동안 땀의 소중함 배우고 오길 바랍니다.”
서거석 총장이 최근 하계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신덕마을을 찾았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낮 마을을 찾은 서 총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마을 환경정화 등 봉사의 손길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학생들 대열 속에서 함께 작업을 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고, 학생들 역시 서 총장의 깜짝 방문에 더욱 힘을 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거석 총장은 “방학 중에도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접하고 작업도 함께 하고 나니 뿌듯하고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흘린 땀방울이 훗날 학생들이 사회에 나섰을 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7월 15일부터 무주와 진안, 장수, 부안 등 농·어촌 지역에 역대 최대 인원인 1,866명을 파견해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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