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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언론인회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홍보부 | 2013-01-14 | 조회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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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문 언론인들이 힘을 모읍시다.”
우리대학 출신 전·현직 언론 동문 모임인 ‘전북대 동문언론인회’(회장 김태중)가 1월 10일 오후 7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동문언론인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해 덕담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서거석 총장과 정항근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과, 김태중 동문언론인회장(경제학 80학번) 등 신문 및 방송, 통신사 등에서 전·현직 동문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지희 전주MBC 아나운서(신문방송학 2000학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인사회에서는 전북대 발전상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대학 비전 및 현황 소개 등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언론계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전북대 동문언론인상’ 시상식에서는 조상진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법학 75학번)와 최동성 전북일보 총무국장 겸 논설위원(행정학 78학번), 홍수기 YTN 전주지국장(행정학 75학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거석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동문 언론인들의 역할에 모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며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중 동문언론인회장(전북도민일보 미디어영상기획실장 겸 논설위원)은 “전북대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낸 터전이고 오늘 우리를 있게 한 곳”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동문언론인회, 그리고 동문들의 유대 강화에 힘써 모교가 더욱 위상을 높이고 발전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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