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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시험 격려 떡나눔 행사 '호응'
홍보부 | 2011-10-24 | 조회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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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떡 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 잘 보세요.”
우리대학이 중간고사 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떡나눔 행사를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도서관장, 총학생회 학생 등이 10월 20일 오전 7시 학습도서관과 중앙도서관, 익산캠퍼스 현관에서 중간고사 기간 밤새 책과 씨름하는 학생 800여 명에게 떡과 우유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을 찾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대학본부가 학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일환.
이른 아침 도서관으로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던 학생들은 서 총장과 본부 보직자들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에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중간고사 기간 동안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도서관을 24시간 개방하고, 심야버스를 운행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날 떡과 우유를 건네받은 양은정 학생(자율전공학부 3년)은 “아침 일찍 도서관에 나왔는데 쌀쌀한 날씨 가운데도 총장님과 보직교수님들이 이렇게 학생들을 챙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최근 대학평가에서 전국 8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같이 하나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진다면 더 좋은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거석 총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열정적인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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