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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환경 '전국 8위', 상담 횟수 '전국 1위'
홍보부 | 2011-10-24 | 조회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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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과 대학 간 소통은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지난 10월 18일 발표한 '2011 대학지속가능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교육 여건에 전국 대학 중 8위, 지역 거점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등록금 대비 수업 만족도에서도 전국 8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실시된 중앙일보 평가에서도 교육 여건 부문에서 10위를 차지한 바 있는 우리대학은 이번 경향신문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교과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모교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대학은 학생 상담 횟수를 조사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상담교수 숫자 전국 5위, 식당 만족도 전국 5위, 학생 의견 반영 전국 8위, 희망과목 수강 전국 8위 등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큰 만족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대학이 최근의 각종 대외 평가에서 교육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은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기반으로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
특히 올해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4년 연속 선정,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등에 따라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신선한 제도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통해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실현하면서도 장학 제도를 확대해 전체 학생의 69.1%가 장학금을 받는 것을 비롯해, 4,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식 생활관 신축, 학생 식당 리모델링 및 메뉴의 다양화 등을 통해 학생 복지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148개 대학에서 각 대학생 500명씩 모두 1만5000명의 설문조사로 실시됐으며,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팀을 이룬 '전국대학 시민평가단'이 대학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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