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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문광부 창의교육 시범기관 선정
홍보부 | 2010-10-26 | 조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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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훈)가 문화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 창의인재양성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창의력 개발교육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와 관광정보기술의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 운영기관 선정으로 전북대는 문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 말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실험성·창의성 개발교육, 융·복합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 비즈니스 기획, 인턴십 등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총 78시간의 강의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대학은 올해 시범운영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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