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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한국철학자대회 개최
철학과 | 2005-10-25 | 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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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한국철학자대회 열려
「동아시아 시대, 공존과 평화의 철학」
전국의 철학자들이 매년 한 번, 한 자리에 모여 오늘의 시대적인 문제와 철학의 주요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토 론하는 철학자들의 잔치인 한국철학자 대회가 1988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금년에 제 18회를 맞게 되어, 오 는 10월 28일 (금)-29일 (토) 양일간 전북대학교 진수 당에서 『동아시아 시대, 공존과 평화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북대학교 철학과와 범한철학회, 그리고 전북대 인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주시, 전북은행, 전북일보가 후원한다.
한국철학자 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규모의 6대 철학회들이 연합해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서, 대회 첫날에는 기조강연 및 주제강연, 그리고 학회 공동발표 (『동아시아의 미래와 도덕·윤리교육』)가 있고, 이틑날 오전에는 20개의 분과학회별로 주제발표와 논평·토론이 이어진다.
올해의 대회주제는 『동아시아 시대, 공존과 평화의 철학』으로 정하여,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올바른 관계 수립을 위한 방안 모색과 더불어, 공존과 평화를 위한 철학적 기반을 마련하여, 동아시아 시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중심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한국 윤리교육학회」,「한국 도덕윤리과 교육학회」,「한국 초등도덕 교육학회」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한, 초·중등 교육과정을 위한 도덕·윤리 교과서 집필과 도덕·윤리교육의 전망에 관한 주제발표 및 논평에 이어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는 도덕·윤리교육의 이념적 지향과 학문적 기초를 문제삼음으로써 국민윤리 잔재의 청산문제를 부각시키고 도덕·윤리교육의 목표를 재정립하는 한 편, 철학교육과 도덕교육의 교육적 연계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 기조강연 및 주제강연: 10월 28일 (금) 11:20부터
2. 동아시아의 미래와 도덕· 윤리교육: 10월 28일 (금) 15:40부터
3. 각 분과학회별 발표 및 토론: 10월 29일 (토) 10:00부터
4. 장소: 1, 2는 진수당 최명희 홀 / 3은 진수당 및 인문대 1호관 (파일첨부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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