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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강연회
F-KILLA | 2006-09-18 | 조회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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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강연
≪한미FTA, 판도라의 상자를 어찌 할 것인가≫
“정부는 왜 한미FTA를 서둘러 추진하는 것일까?
나는 한미 FTA를 반대한다. 처음에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1년 만에 체결하겠다는 그 졸속성을 지적하며 신중한 추진을 요구했지만 어느 정도 내용이 드러난 지금은 체결하면 안 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우선 FTA를 맺어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부터 찬찬히 뜯어보자. 그리고 왜 한미 FTA를 맺으면 안 되는지 얘기하기로 하자.”
올 한해 가장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으뜸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꼽을 것이다. ‘시사평론가’, ‘경제평론가’로 또 ‘FTA전문가’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그가 건지벌을 찾는다. 경제분야 전문가로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한 그가 정부의 한미FTA 추진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1일 목요일, 그의 교양특강을 통해 그 이유 있는 반란을 들어보자. 그리고 제2의 위기라 일컬어지는 한미FTA의 실체와 한국경제를 제대로 파헤쳐보자.
-일시 :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늦은 6시
-장소 : 합동강당 대강당
-주제 : 한미FTA, 판도라의 상자를 어찌할 것인가.
약력 200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인수위원
2003년 ∼2005년 2월 대통령 지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
2005년 2월∼2005년 5월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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