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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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학생 공동출간 화제작,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와 오두진 학생(4학년)이 커피와 다방의 사회사를 추적해 커피의 미시사를 다룬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인물과 사상사)를 출간했다. 커피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훑어보는 색다른 작업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준비하여 돈독한 사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오두진 학생은 스스로 커피에 미쳤다고 표현할 만큼 지난해 1월부터 1년여동안 커피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전국을 돌며 준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제가 함께 한국의 커피사를 정리하게 됐다. 책의 기획에서부터 자료정리, 저작 등에 열정을 다했..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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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와 여대생의 Mentoring 행사 열려
우리 대학 여교수와 여학생이 만나 학업과 삶에 대한 조언을 주고받는 ‘2005 여교수ㆍ여대생 Mentoring Day’ 행사가 12일 오전 진수당 2층 강의실에서 펼쳐졌다.교수회여성특별위원회,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주최하고 WISE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한 ‘2005 여교수ㆍ여대생 Mentoring Day’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면서 요구되는 새로운 여성상을 구현하기 위해 여대생의 발전동기를 부여하고 조언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이 여성을 위한 전문 교양과목을 신설한데 이어 여교수와 여대생의 만남을 통해..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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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간이식, 토목공학과 김종관 학생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 생명보다 강한 부자간의 정을 보여준 우리 대학 토목공학과 05학번 김종관 학생(19)이 있어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훈훈함이 느껴진다.김종관 학생은 지난 7월 초 간경화로 인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중인 아버지 김춘경 씨(46)에게 자신의 간을 반절이나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을 마쳤다. 김종관 학생의 아버지 김춘경 씨는 3년 전부터 간경화를 앓아오다가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간암으로 번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을 맞았고 이에 아들 종관 학생이 자진해 간이식을 추진해나갔다는 것..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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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남북한 축구경기 응원전 펼쳐
4일 열린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남북한 남녀축구경기에서 우리 대학 두재균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및 총학생회와 대학생 150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이날 경기에서 우리 대학 응원단은 한반도기와 깃발, 북 등의 도구를 이용해 양팀을 응원하였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조국통일”, “세계 최강”, “우리는 하나”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응원전을 펼쳤으며, ‘아리랑’과 ‘오 필승 코리아’를 개사한 ‘오 통일 코리아’와 같은 노래도 불렀다.두재균 총장은 이날 경기장에서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경기..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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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이승희, 장재우 교수 최우수 실험실 지원사업 선정
우리 대학 이승희 교수와 장재우 교수가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노동부가 함께 하는 제2기 산학협력 확산사업 중 최우수 실험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1억원씩 3년간 지원받게 되었다.산학협력 확산사업은 정부가 산업계의 인력수요에 부응하는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원 실험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우리 대학은 실험실의 기자재 우수성과 그동안의 연구성과, 수행하고 있는 연구 주제 등의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두 개 사업이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공과대학 신소재공..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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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여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열려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05 여름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1일 오전 11시 환영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우리 대학의 2005 여름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 학생 5명과, 동북대학교 5명, 훗카이도 대학 5명 등 총 15명의 일본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훗카이도 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였다.이들은 2주간 학생 생활관에서 머물며 한국어 교육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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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치대 입구 주차 통제소 신설
우리 대학은 수의대, 치대의 면학분위기 조성 및 주차질서의 확립을 위해 대학 입구에 통제소를 신설하였다.그동안 수의대, 치대 입구와 대학내 주차장에 대학병원 이용 차량 및 외부인들이 무분별하게 주차함으로서 대학 구성원들의 출입이 곤란하고 사고의 위험이 있어왔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수의대, 치대 입구에 통제소를 신설하게 되었다.8월 1일 오전에 열린 개소식에서 두재균 총장은 “이번 통제소 신설로 수의대 및 치대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었으며,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였..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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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에이지 공모전 대상, 신문방송학과 광고PR학회
“주요 고객인 2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수요층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열방식과 실행 가능한 이벤트를 제안하는 등 주제별로 나눠 구체적으로 접근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우리 학교 신문방송학과 ‘광고PR학회’(회장 유철미·2학년)팀이 ‘제4회 영에이지 FUN&FREE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주)영에이지는 PR과 마케팅 분야에서 매년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왔으며 이번 제4회 공모전 대상 마케팅 제안서 부분에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로 실질적인 마케팅을 제안한 신방과 ‘광고PR학..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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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우 전 장관, 소장도서 1,000여권 도서관에 기증
기증자들의 손때 묻은 책들이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 그윽한 책 향기를 발하고 있다. 최근 도서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대학 도서관에 후학의 연구활동을 돕기 위한 기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출신으로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하였고 지난 97년에는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던 고병우 씨가 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 고병우 전 장관은 “한국의 미래와 미래학”, “대통령의 경제학”, “21세기 국가경영 전략”등 정치, 경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서 1,000여권과 백두산 천지사진을 후학의 교육과 학습활동에 이용..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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