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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성황리에 개최
홍보부 | 2004-10-25 | 조회 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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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토요일 10시 30분 발효식품을 널리 알리고 증명하는 자리가 될 ‘2004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의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도립 국악원 “천지 소리”축하 공연으로 조용했던 전주를 깨우며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 개막식에는 장영달, 조배숙, 이광철, 채수찬 국회의원, 전라북도 강현욱 도지사, 전주시 김완주 시장, 홍보대사 견미리, 지정환 신부, 천주교구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 한국무역협회장 등 주요인사와 관람객 500명이 참석하여 개막식장을 가득 채웠다.
개막식은 조직위원장 두재균 총장의 지난해 사업 보고와 사단법인 추진 등 올해의 주요 진행사항을 간략히 말하는 경과 보고로 시작되었다. 대회사에는 전라북도 강현욱 도지사, 축사에는 장영달 국회의원이 했다. “이번 발효식품을 토대로 세계적으로 전주를 알리겠다.”는 전주시 김완주 시장의 개회식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월드컵 경기장에 마련된 전시관을 투어하면서 생산 업체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장을 둘러 본 홍보대사 견미리씨는“이곳에 내려와서 전주의 멋과 맛을 가득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한옥이 내려 다 보이는 전주의 모습은 전통과 우아함이 가득했다. 또한 발효식품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행사장의 모습에 더욱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홍보대사를 통해 좋은 취지로 열리는 발효식품엑스포와 계속적으로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6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조직위원장 두재균 총장의 지난해 사업 보고와 사단법인 추진 등 올해의 주요 진행사항을 간략히 말하는 경과 보고로 시작되었다. 대회사에는 전라북도 강현욱 도지사, 축사에는 장영달 국회의원이 했다. “이번 발효식품을 토대로 세계적으로 전주를 알리겠다.”는 전주시 김완주 시장의 개회식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월드컵 경기장에 마련된 전시관을 투어하면서 생산 업체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장을 둘러 본 홍보대사 견미리씨는“이곳에 내려와서 전주의 멋과 맛을 가득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한옥이 내려 다 보이는 전주의 모습은 전통과 우아함이 가득했다. 또한 발효식품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행사장의 모습에 더욱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홍보대사를 통해 좋은 취지로 열리는 발효식품엑스포와 계속적으로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6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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