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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세계 200대 연구실 선정
홍보부 | 2004-06-23 | 조회 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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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환경화학공학부 김종국(41) 교수의 환경관리연구실이 UNEP의 지구환경모니터링 연구실로 선정되어 각종 국제기구 사업에 참여하여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UN 산하기구인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환경관련 종합조정기관)에서는 스톡홀름 협약 이행 및 관리를 위하여 세계 100개 국가를 대상으로 2004년 1월부터 6개월간 인력, 업적, 시설, 관리능력 등 4개 분야를 평가하여 200개 연구실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된 국가별 현황은 UNEP웹 싸이트(http://www.chem.unep.ch)상에서 7월 1일부터 공개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전북대학교 환경관리연구실은 올해 GEF(Global Environmental Facility ; 지구환경기금)에서 시행하는 개발도상 국가 POPs(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물질조사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제협약 이행과 국내외 각종 연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환경관리연구실은 2002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된 일본 시마즈제작소와 기술교류를 통해 신규 미규제 환경오염물질 조사분석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진행중에 있다.
UNEP는 UN산하기구로 환경분야에 있어서 국제적 협력촉진, 국제적 지식증진, 지구환경상태의 점검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스톡홀름 협약은 1972년에 채택되었으며 국제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각종 환경적 위협에 맞서 전세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새로운 국제 환경법질서를 위한 협약이다. 스톡홀름 협약은 현재 12종의 POPs를 우선규제 대상물질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UN 산하기구인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환경관련 종합조정기관)에서는 스톡홀름 협약 이행 및 관리를 위하여 세계 100개 국가를 대상으로 2004년 1월부터 6개월간 인력, 업적, 시설, 관리능력 등 4개 분야를 평가하여 200개 연구실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된 국가별 현황은 UNEP웹 싸이트(http://www.chem.unep.ch)상에서 7월 1일부터 공개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전북대학교 환경관리연구실은 올해 GEF(Global Environmental Facility ; 지구환경기금)에서 시행하는 개발도상 국가 POPs(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물질조사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제협약 이행과 국내외 각종 연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환경관리연구실은 2002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된 일본 시마즈제작소와 기술교류를 통해 신규 미규제 환경오염물질 조사분석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진행중에 있다.
UNEP는 UN산하기구로 환경분야에 있어서 국제적 협력촉진, 국제적 지식증진, 지구환경상태의 점검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스톡홀름 협약은 1972년에 채택되었으며 국제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각종 환경적 위협에 맞서 전세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새로운 국제 환경법질서를 위한 협약이다. 스톡홀름 협약은 현재 12종의 POPs를 우선규제 대상물질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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