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Q 강의 거래문제 방치하나요??
본문 내용
오늘도 역시 2시에 일선 1초도안되서 다 차고난뒤부터
에브리타임 이란 어플에서 전북대 게시판에서 강의 사고파는 장터가 열렸는데 학교측은 이 행위를 방치하고 방관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듣고 싶은 사람이 등록금을 내고 추가로 암거래를 통해서 수업을 사서 들어야 하는 지금의 행태에 대해서 답변을 받고 싶네요 ㅎㅎ
김준성 | 2018-08-07 | 조회 3221
A 수강과목 개설시 강의실 사정 및 강사 확보에 따라 적정 인원으로 한정된 분반수를 개설할 수 밖에 없어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의 분반 개설에는 늘 어려움이 있습니다.
‘에브리타임’에서의 수강신청 거래건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학교에서도 지난 학기부터 방지 방안을 검토하였습니다만 사실 게시인의 신분을 특정할 수 없는 점 및 거래 합의 후 실제 ‘교환’을 실행하였는지는 특정할 수 없는 점 때문에 제재방안이 마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의하신 ‘일선’과목은 취업지원과에서 개설한 취업관련 교과목들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취업지원과 등과 협의하여 취업교과목 특성에 따라 학기마다 수강 대상을 세분하여 제한하는 등(예시- 1학기에는 3학년만 수강, 2학기에는 4학년만 수강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학생의 수강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겠습니다.
답변자 : 교무처 학사관리과 |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