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프트웨어공학과, ICT멘토링 공모전 ‘은상’
홍보실 | 2022-11-28 | 조회 1996
본문 내용
소프트웨어학과(학과장 이지현) ‘피카소’ 학생 팀(유승영, 김소연, 김유경, 이든)이 최근 열린 2022년도 한이음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피카소팀은 ‘AI기반 메신저 피싱 예측에 따른 사전 예방 서비스’라는 금융/핀테크 주제영역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증가하는 메신저 피싱에 대한 실효적 대책을 찾기 위해 사전에 학습된 AI 기반 피싱 예측 모델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주제로 삼았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의 메신저(문자, 카카오톡 등) 대화 내용을 사전 학습된 AI기반 피싱 예측 모델을 통해 메신저 피싱 여부를 판단하여 사용자에게 팝업 경고 등으로 알려주는 ‘피싱 예방 서비스’다.
딥러닝 모델 학습에 LSTM을 사용하여 피싱 예측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사용자 안드로이드 화면에 실시간으로 경고 팝업을 나타내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메신저 피싱에 대한 빠른 대응 가능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유승영 학생(소프트웨어공학과 4년)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생소한 연구 분야에 대한 자문과 프로젝트 진행에 큰 도움을 주신 최선오․유철중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들의 프로젝트를 더 발전시켜 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든 학생(소프트웨어공학과 4년)은 “한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팀원들과 협력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2020년 취업통계현황에서 취업률 81.0%를 기록하여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2020년도, 2022년도 글로벌 해커톤 경진대회 각각 1위, 3위를 수상하는 등 대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신기술 동향 관련 자체 특강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등 학생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Count : 40
198766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