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대 모험특강, 간접 모험 경험 제공 '호평'
홍보실 | 2018-09-18 | 조회 2106
본문 내용
우리 대학이 모험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삶을 살아온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는 ‘모험특강’이 학생들에게 모험에 대한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해 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2학기에 새롭게 꾸려진 모험 특강에서는, 지난 9월 12일 이남호 총장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 이 총장은 특강에서 우리 대학이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무려 1,114명의 학생들이 자리를 메워 모험 특강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김도현 학생(체육교육학 1년)은 “총장님의 말씀 중, 세계 1위 오토바이의 상징인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전략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총장님을 가까이서 뵙고 우리 대학의 비전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큰사람교육개발원에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대학 생활의 비전 제시를 통한 모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월 모험특강을 기획 운영한다.
김동욱 큰사람교육개발원장은 “모험 특강이 학생들의 모험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원에서도 학생들의 모험 멘토가 될 명사들을 초청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후 진행될 모험특강에는 10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승진 가로수 대표가 연사로 나서고, 11월에는 신효근 전 부총장,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모험특강을 통하여 우리 대학 학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