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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윤, 최준현 연구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홍보실 | 2017-03-13 | 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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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플러스 사업에서 탁월한 연구 역량을 보인 우리대학 대학원생들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장관상의 주인공은 고분자나노공학과 ‘감성터치 고분자복합소재 연구팀’의 김대윤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정광운)과 자원·에너지공학과 ‘비재래/순환자원 인력양성 고급트랙 사업팀’ 최준현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현중) 등 2명이다.
교육부는 2016년도에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545개 사업단으로부터 3만여 명의 참여연구원 중 185명을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 검증 등을 거쳐 30명의 우수 연구 인력을 선정, 지난 8일 시상식을 가졌다.
고분자나노공학과 정광운 교수 연구실에서 생체 모사를 기반으로 한 신규 광학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김대윤 연구원은 박사과정 중 BK21 플러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31편(주저자 13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발표한 논문 중 14편이 해당 분야 상위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6편은 표지 논문으로 소개 되어 질적으로도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며 미래 촉망받는 연구자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준현 연구원은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여 2년 10개월 동안 SCI(E)논문 12편, 국내특허 2건의 정량적인 성과를 보였고,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하여 7편의 논문을 발표 및 1개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자원처리 분야에서 난제로 남아있는 미립광물 부유선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에 이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미립광물들을 재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김대윤 연구원과 최준현 연구원은 각각 2013년도와 2014년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도 선정된 바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과학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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