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제목
Q 동아시아 다문화 연계전공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본문 내용
동아시아 다문화 연계전공 듣는 학생입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정치외교학과가 주관하고 사회학과, 고고문화인류학과, 일본학과가 참여하고 있다고 쓰여있는데요. 실제로 동아시아 다문화 연계전공 교육과정 중에는 지리교육과, 사학과, 경제학과, 사회복지학과의 전공수업도 선택과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참여학과에 차이가 나다보니 실제로 수강신청시에는 많은 전공과목이 연계전공이 아닌 일반선택 과목으로 됩니다. 장바구니 수강신청시에 연계전공을 일반선택으로 선택한 학생들은 실제 수강신청 할 때에 오전 8시와 오후 2시에 따로 수강신청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할 뿐만 아니라, 2시 이전에 해당 학과의 학생들로 정원이 차게 되면 일반선택으로 전공과목을 선택할 수가 없게됩니다. 연계전공인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번에 장바구니 수강신청 기간에 연계전공 과목인 지리교육과 수업을 선택했는데, 그게 일반선택으로 되어서 이번 장바구니 기간에 정원 내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장바구니 수강신청 결과에는 '일선-미완료'로 뜹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시아 다문화 연계전공을 듣는 학생들도 겪고 있습니다.
학교는 이런 문제점을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문제제기 하는 학생들만 그때그때 일차원적으로만 해결해줬던 것인지, 또 앞으로도 계속 이런 문제점을 안고 연계전공을 들어야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대학생활 > 졸업 > 연계전공
탁민주 | 2018-02-07 | 조회 5639
A 연계전공 수강신청
연계전공은 다양한 내용과 주제를 연계하여 여러학과의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이수는 제도이며 2018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 처음으로 연계전공으로 수강신청 될 수 있도록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되었습니다.
초외 동아시아 다문화연계전공이 개설될 당시 주관 및 참여학과는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고고문화인류학과, 일본학과 참여되었는데 이번에 교육과정을 정비하면서 지리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사학과 전공과목이 참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산 DB에 새롭게 참여한 해당학과를 추가했어야 했는데 처음 개설 될 당시 참여학과의 전공과목만 참조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추가된 학과 모두 DB에 추가하여 모든과목이 연계전공으로 수강신청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데이터를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자 : 교무처 교무과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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