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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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및 우수신입생 초청간담회 개최
우리 대학은 2004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합격자 3,751명(동점자 : 유럽어문학부 1명)의 명단을 1월 15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당초 16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앞당겨 발표하게 되었다. 지원자는 본교 홈페이지에서 수험생의 수험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축하 문자메세지와 총장 서한문을 발송하였다.우리 대학 합격자 총 4,264명(수시모집 513명, 정시모집 3,751명)은 등록금을 2월 6일(금)부터 2월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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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영상학습실 이용 활발
우리 대학에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월 영상학습실을 개소하고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시장의 악화 및 고용불안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여 각종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발맞추어 우리 대학 취업정보실에서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서울지역의 높은 수강료 및 부대비용을 절감하면서 서울 유명강사의 강의를 그대로 녹화하여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학습효율 극대화로 취업률을 높이고자 ..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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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진실게임” - 자랑스러운 동문, 김진흥 특검.
"역량 총동원해 측근 비리 의혹 밝히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하여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를 위해 특검팀의 팀장으로 긴급 투입된 우리 대학 법학과 출신 법조인인 ‘김진흥’ 동문의 단단한 각오의 한마디이다. 김진흥 동문은 1942년 9월생으로 전라북도 임실 출신이며 1967년 전북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왕성한 변호사 활동을 벌이던 중 ‘노대통령 측근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 솔로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우리 대학 출신인 김진흥 동문이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임무인 특검에..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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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시무식 거행
2004년 시무식이 두재균 총장을 비롯하여 본부 보직교수, 학장, 교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월 2일(금) 오전 10시 본부 별관 3층 건지아카데미홀에서 거행되었다.이날 시무식에서 두재균 총장은 “대망의 갑신년을 맞이하여 전북대인 모두의 힘과 지혜가 결집되어 학교발전을 위해 크게 용솟음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건지산 정상(의대 뒤편)에서 두재균 총장 및 전북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해맞이 행사 후에는 서로간의 건강과 행..
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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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사법시험 합격자 축하연 열려
우리 대학 출신으로 올해 사법시험에 합격한 11명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법과대학 동문회 주관으로 12월 29일(월) 오후 7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차종선 총동창회장, 김영 법대 동창회장, 김대정 법대학장 및 법대 교수, 사법시험 합격자, 동문 변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동창회장 등 동문 법조인들의 법과대햑의 빛나는 고시전통에 대한 회고와 최근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고시정책과 지도에 관한 경과보고 등에 이어서 동문 법조인들의 후배들에 대한 격려의 이야기 중심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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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전북대를 주목한다
수학 문제 하나에 13억 원?! 새천년이 시작된 지난 2000년 5월에 세계 수학계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는 일이 있었다. 수학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클레이 수학재단(CMI)에서 개당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그동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해왔던 수학문제 7개를 출제했기 때문이다. 현상금도 현상금이었지만 문제를 놓고 세계의 석학들이 겨루는 ‘두뇌 게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던 일이었다. 그 후 3년. 또 다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7개의 모든 문제가 수년 또는 수십 년 내에는 쉽게 풀리지 ..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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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이 따뜻한 이유...
“자자, 비켜요 비켜. 나무 굴러갑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겨울 농가에 난데없이 아침부터 요란한 소리가 났다. 좁은 길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트럭 한 대가 들어오더니 아름드리 통나무가 ‘우르르’ 구르고,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뒤엉키며 오랜만에 시골 농가가 시끌시끌하다. 지난 16일 ‘아름다운 집’에서의 일이다.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집은 양용석 목사(사진 가운데)가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말기 암환자 및 무의탁 노인 10여명을 돌보는 곳이다. 현재 사설 운영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고..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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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e-캠퍼스 구축 개통식 열려
우리 대학 e-캠퍼스 구축 개통식이 12월 9일(화) 오전 11시 두재균 총장, 김동훈 KT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전산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개통식에서 두재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이번 e-캠퍼스 구축을 통해 국립대학교 최초로 통신망과 전산망을 통합하여 획기적인 비용절감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말하였다.이번 e-캠퍼스 구축으로 전북대학교는 최첨단 구내교환설비기를 설치해 통신서비스 개선을 통해 교내 통화품질 개선과 비용절감을 가져오게 되었다. 또한..
20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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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11명 합격, 호남 고시의 메카로 부상
법대 정연학사에서는 2일 발표된 제45회 사법시험에서 11명(군법무관 2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중 3명의 여학생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특히 법과대학은 43회에 3명, 44회에 5명이 합격한데 이어 금년에 두 배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호남 고시의 메카로서 지역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법무부는 제45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905명과 군법무관 임용시험 2차 합격자 22명을 발표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24일 발표된다.김대정 법대 학장은 "그동안 교수와 동문이 앞장서 법대 발전에 노력..
200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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