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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풍동 실험시설 사업 선정, 5년간 80억 지원
홍보부 | 2004-11-26 | 조회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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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풍공학연구센터(센터장 권순덕 토목공학과 교수)가 건설교통부가 주관하는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구축사업인 대형장대구조물 풍동실험시설에 선정되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8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앞으로 풍공학연구센터는 대형장대구조물 풍동실험시설을 2007년 중반까지 건설하고 시험 운영을 거쳐서 2008년에 정상가동을 목표로 한다. 대지면적 600평(30m * 66m)에 지하1층 지상 2층의 실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규모면에서 세계 5위권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풍동은 조절가능한 인공적인 바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태풍이 내습했을 때와 같은 극단적인 환경을 미리 시험해볼 수 있는 장치이다. 건설분야에서는 풍하중에 의한 구조물(장대교량, 고층빌딩, 타워 등)의 설계, 오염물질의 확산, 국부 지형의 영향 평가, 환배기 및 에너지 효율 평가, 각종 실험˙실습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이용된다.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구축사업은 낙후된 건설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대형 실험시설을 전국 지역거점의 지방대학 등 연구기관에 분산 설치하고, 이들 시설을 초고속 정보통신망으로 연계시켜 상호 공유토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기반시설의 미비로 부진했던 건설기술연구개발이 활기를 띄게 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 및 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선진 건설기술 창출과 국제경쟁력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참여정부의 최고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시책에도 부합되며 건설교통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방대학 육성 시책을 뒷받침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풍공학연구센터는 대형장대구조물 풍동실험시설을 2007년 중반까지 건설하고 시험 운영을 거쳐서 2008년에 정상가동을 목표로 한다. 대지면적 600평(30m * 66m)에 지하1층 지상 2층의 실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규모면에서 세계 5위권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풍동은 조절가능한 인공적인 바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태풍이 내습했을 때와 같은 극단적인 환경을 미리 시험해볼 수 있는 장치이다. 건설분야에서는 풍하중에 의한 구조물(장대교량, 고층빌딩, 타워 등)의 설계, 오염물질의 확산, 국부 지형의 영향 평가, 환배기 및 에너지 효율 평가, 각종 실험˙실습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이용된다.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구축사업은 낙후된 건설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대형 실험시설을 전국 지역거점의 지방대학 등 연구기관에 분산 설치하고, 이들 시설을 초고속 정보통신망으로 연계시켜 상호 공유토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기반시설의 미비로 부진했던 건설기술연구개발이 활기를 띄게 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 및 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선진 건설기술 창출과 국제경쟁력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참여정부의 최고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시책에도 부합되며 건설교통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방대학 육성 시책을 뒷받침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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