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Q 대면 시험
본문 내용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는데 그래서 학교 측에서도 4.16~4.30까지 비대면 수업 기간을 연장했는데
아직도 몇몇 교수님들은 대면 시험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근 사대부고 쪽 식당가에서 확진자도 발생했는데 대면시험을 계속 고집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진짜 저는 전주에서 거주중인데 대면시험을 본다하면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올텐데 그 학생들이 어디를 갔고 또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데 그 학생들과 같은 강의실 내에서 시험을 볼 생각하니까 너무 불안합니다. 시험보는 사람중 한명이라도 확진자가 있다면 다 걸릴 위험이 있는데 대면시험 본다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 같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기사시험을 보는데 혹시라도 자가격리를 해서 제 시험에 불이익이 생기면 어떻게 하실련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러한 생각이 너무 오버를 떠는게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할 떄입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도 이런데 계속해서 대면시험을 고집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학교측에서도 어떠한 확실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박원진 | 2021-04-18 | 조회 1215
A 대면 시험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학사관리과입니다.
학교에서도 대면평가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단과대학 및 학교 차원에서도 대면평가 시 코로나19 예방(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충분한 거리 유지 등) 및 방역관리(교내 모든 건물 소독, 유증상자 발생 시 조치방안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 : 교무처 학사관리과 |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