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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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대학원생, 한국노동패널학회 논문 발표 1위
우리대학 대학원생 박지애(사회학과 박사과정·지도교수 남춘호)씨가 대졸 청년층의 직업 경력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기업의 지방 학생들에 대한 차별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최근 열린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한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씨는 「대졸 청년층의 직업경력 배열분석: 출신대학 소재지별 차이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변화한 노동시장에 최초 진입한 대졸 청년층의 직업경..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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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이영희 교수 도서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전대 최첨단 도서관이 큰사람을 키우는 탄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우리대학 이승희 교수(BIN 융합공학과)와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에너지과학과)는 형제 과학자다. 그것도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등을 이용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로 두 명 모두 세계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번 세계적 연구로 의기투합했던 이 형제들이 이번엔 모교 발전을 위해 뭉쳤다.
모교에 들어선 최첨단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 1천만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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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훈 교수, 이민정책 수립 공로 '대통령 표창'
설동훈 교수(50·사회대 사회학과)가 이민과 다문화 정책 연구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제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설 교수는 이민정책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으로 관련 이론 정립과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외국인 정책위원회 민간위원과 법무부 이민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이며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민정책 발굴에 노력해왔다.
또한 이민정책에 대한 여론주도, 저술 등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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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학술대회 우리대학서 열려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회장 최백렬 교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24일 우리대학 진수당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의 ‘창조경제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홍기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 처장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정책’, 윤효춘 KOTRA 수출지원 실장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방안’ 등이 발표됐다.
특히, 김순철 차장은 창조경제의 도래에 따른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현재 우..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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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으로 학생 창업 지원한다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창업기업 및 창업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학생 창업 인큐베이터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대학이 올해 새로운 학생 창업지원 프로젝트 시행을 통해 더욱 탄탄한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최근 학생 창업 지원을 위해 ‘2014 드림나래’ 프로젝트 시행을 천명했다.
우리대학이 밝힌 창업지원 프로젝트의 기본 계획은 지난해까지 시행됐던 창업 동아리 발굴·지원을 보다 체계화하고, 학생 창업 연합 동아리를 새롭게 구성해 구심점 확보와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을 쏟겠..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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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특강 '호응'
“창조적인 사람이 되십시오.”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5월 21일 오후 2시 우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회사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 특강은 대학생들에게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홍 사장은 우리대학 학생들과 만난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금융회사의 역할과 직업 선택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쏟아내 참석한 100여 명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 사장은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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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규배 동창회장 가족, 5천만원 기탁
“이 기금은 살아생전 고인의 뜻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커나가는 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지난해 작고한 우리대학 제20대 최규배 동창회장 가족들이 최근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故최규배 동창회장의 아내인 정금자 선생과 자녀인 최지림씨 등이 대학을 찾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고인의 뜻을 전했다.
지난 1983년 우리대학 동창회장을 지냈던 故최규배 회장은 살아생전우리대학이 보다 좋은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어했다.
이에 가족들은 이러한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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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량 교수, 서화작품 2점 박물관에 기증
개인 소장품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재 및 유물 기증 릴레이가 우리대학 박물관에 수년 째 이어지고 있다.
올 초 박물관 전시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학현씨가 소장하던 서화작품을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철량 교수(미술학과)가 기증 릴레이에 동참한 것.
특히 이 교수는 박물관의 기증문화 활성화와 기록문화 육성 의지를 잘 알고 지난 2010년 순흥 안씨 집안의 고문서 27점을 기증받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 교수가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남천(南天) 송수남 선생(1939~2013)과 유당(唯堂) 송정현 선..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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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균 교수, 신임 대학원장 임명
우리대학 신임 대학원장에 신양균 교수(58·법학전문대학원)가 임명됐다.
서거석 총장은 5월 20일 오전 9시 30분 신 신임 대학원장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학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신 대학원장은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대학에서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원이 더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양균 대학원장은 1984년부터우리대학 교수로 재직해오며 법학연구소장과 법과대학장, 법학전문..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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