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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건지 다독상 시상 및 초청강연회 개최
홍보부 | 2006-10-17 | 조회 2758
본문 내용
전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최전승 사대 국어교육과 교수)에서는 독서의 생활화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및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매년 도서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6년도 도서관 문화행사로 10월 17일(화) 오후 3시 진수당 2층 모의법정에서 제5회 건지다독상 시상식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전북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기간 : 2005.10 - 2006.9) 도서관 자료의 대출 책 수가 가장 많은 학생에게 수여하는 건지다독상 시상은 대출권수별로 10여명에게 총장상 및 도서관장상을 시상하였다.
건지 다독상 1등에는 1년간 300여권을 대출한 사대 과학교육학부 조영선(20)양이 차지하였다. “어릴 때부터 엄마 손을 붙잡고 서점에 다니던 때부터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길러왔다”라며 “평소 전공 관련 책과 자기 개발서를 많이 빌려본다”며 책이 훌륭한 삶의 길잡이가 되어줬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건지 다독상 시상 후에는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가로 “아내가 결혼했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설가 박현욱 씨가 “문학과 삶”을 주제로 강연회 및 독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학교 도서관에서 독서주간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 유도로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를 위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2002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2006년도 도서관 문화행사로 10월 17일(화) 오후 3시 진수당 2층 모의법정에서 제5회 건지다독상 시상식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전북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기간 : 2005.10 - 2006.9) 도서관 자료의 대출 책 수가 가장 많은 학생에게 수여하는 건지다독상 시상은 대출권수별로 10여명에게 총장상 및 도서관장상을 시상하였다.
건지 다독상 1등에는 1년간 300여권을 대출한 사대 과학교육학부 조영선(20)양이 차지하였다. “어릴 때부터 엄마 손을 붙잡고 서점에 다니던 때부터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길러왔다”라며 “평소 전공 관련 책과 자기 개발서를 많이 빌려본다”며 책이 훌륭한 삶의 길잡이가 되어줬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건지 다독상 시상 후에는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가로 “아내가 결혼했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설가 박현욱 씨가 “문학과 삶”을 주제로 강연회 및 독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학교 도서관에서 독서주간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 유도로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를 위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2002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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