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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문사 창간 50주년 맞아
홍보부 | 2004-02-23 | 조회 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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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21일 오후 대학본부 별관 3층 건지아카데미홀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1974년 결성된 ‘전북대신문 기자회’도 이날 ‘올곧은 정론, 쉼없는 정진’을 기치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학신문의 원년 멤버인 최승범 명예교수와 한승헌 변호사를 비롯, 두재균 총장과 강현욱 지사, 장명수 전총장, 장영달 의원, 최규호 도교육위원회 의장, 장세환 전 정무부지사, 김광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기자 출신인 김명수 전 경인일보 사장과 심우승 여수 MBC사장, 유응교 전북대 교수, 김종국 전주대 교수 등 1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954년 2월 16일에 ‘전북대학교보’로 창간된 대학신문은 ‘전북대학신문’, ‘전북대학학보’로 제호를 바꾸었고, 1983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전북대신문’으로 발간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난 다음해에 전국 국립대학교로서는 3번째로 창간되었다.
1962년 1월 25일 전국 최초로 시도한 가로쓰기 순 한글 신문은 전국의 대학신문을 포함한 모든 신문가운데서 최초로 시도한 일이었다.
그 이후에도 전북대신문은 대학신문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1994년에 전국대학신문 최초로 맥킨토시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1995년에는 CTS 편집 체제를 도입하여 전국 대학신문 최초로 신문을 자체 제작하는 등 그동안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또한 전북대신문 기자회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22일 오전 신문 축쇄본과 교정지·취재수첩·동판 등 신문을 상징하는 50가지 기념물과 50주년 기념식 참석자 명함 등을 넣은 타임캡슐을 제작, 교내 박물관앞 잔디밭에 매설했다.
대학 후배들에게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타임캡슐은 오는 2054년 2월 창간 1백주년 기념일때 개봉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학신문의 원년 멤버인 최승범 명예교수와 한승헌 변호사를 비롯, 두재균 총장과 강현욱 지사, 장명수 전총장, 장영달 의원, 최규호 도교육위원회 의장, 장세환 전 정무부지사, 김광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기자 출신인 김명수 전 경인일보 사장과 심우승 여수 MBC사장, 유응교 전북대 교수, 김종국 전주대 교수 등 1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954년 2월 16일에 ‘전북대학교보’로 창간된 대학신문은 ‘전북대학신문’, ‘전북대학학보’로 제호를 바꾸었고, 1983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전북대신문’으로 발간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난 다음해에 전국 국립대학교로서는 3번째로 창간되었다.
1962년 1월 25일 전국 최초로 시도한 가로쓰기 순 한글 신문은 전국의 대학신문을 포함한 모든 신문가운데서 최초로 시도한 일이었다.
그 이후에도 전북대신문은 대학신문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1994년에 전국대학신문 최초로 맥킨토시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1995년에는 CTS 편집 체제를 도입하여 전국 대학신문 최초로 신문을 자체 제작하는 등 그동안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또한 전북대신문 기자회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22일 오전 신문 축쇄본과 교정지·취재수첩·동판 등 신문을 상징하는 50가지 기념물과 50주년 기념식 참석자 명함 등을 넣은 타임캡슐을 제작, 교내 박물관앞 잔디밭에 매설했다.
대학 후배들에게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타임캡슐은 오는 2054년 2월 창간 1백주년 기념일때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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