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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주 대학원생,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학장학생'
홍보실 | 2020-10-08 | 조회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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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채민주 대학원생(환경에너지융합학과·지도교수 이영수)이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학장학생' 으로 선발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학장학생 선발은 석유-가스 자원개발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채민주 학생은 국가 전략과제인 에너지자원 확보 및 관련 활동 연구 수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장학생으로 선정된다.
채민주 학생은 베트남 국립 석유연구소(VPI)와 세계적인 석유 서비스 기업인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할리버튼(Halliburton) 에서 현장연수를 수행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융합을 위한 일본 나가사키 해외융합인턴쉽과 같은 다양한 해외 현장경험도 있다.
앞서, 차세대 에너지융합 특성화 사업단의 석유공학 전공 우수생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연수생으로도 선발된 바 있다.
최근에는 미얀마 해상가스전 파이프라인 내 유동분석 연구의 연구원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유동 분석 및 위험성 예측’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채민주 학생은 "장학생 선발 과정에 있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학과 교수님,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석유-가스 자원개발 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연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