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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추석 연휴 ‘1만원의 행복’
홍보실 | 2020-10-05 | 조회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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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추석 명절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전북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코로나19로 생활관에 잔류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추석 당일인 1일, 300명분의 샌드위치와 훈제계란, 떡, 라면, 과일 등이 제공됐다.
간식은 ‘1만원의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아 생활관 학생들을 위로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앞서, 전북대는 명절 연휴 전국적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대의를 위해 생활관에 남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연휴 중 생활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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