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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컨설팅센터,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견인
홍보실 | 2020-05-18 | 조회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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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컨설팅센터(송제호 센터장)가 11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김동원 총장과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 전북대 송제호 공학컨설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신용보증기금은 기술 애로사항 및 기술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교수 매칭 기술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해 혁신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 공학컨설팅센터는 해당분야 교수 매칭과 함께 대학의 기술적 역량을 융·복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대는 과제당 기술컨설팅 비용의 80%(1천만원 한도)를 지원받고 수행기업은 20%를 부담해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남권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향상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제호 공학컨설팅센터장은“전북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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